감천리마을사협_’D-cafe 감천리 친구들’

감천리 마을사협이 (주)한국에자이 협력사업으로 ‘D-cafe 감천리 친구들’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D-cafe 감천리 친구들’은 치매어르신들과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치매친화적 커뮤니티 공간 마련과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두려움을 줄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5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총 7회에 걸쳐 운영됩니다. 프로그램으로는 마술, 장구, 터링등 놀이활동과 푸드치료, 미술치유, 인문학 치유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감천리마을사협은 3월초 (주)한국에자이와의 미티응ㄹ 시작으로 D-cafe 사업설명회 참석, 달서구치매안심센터 간담회를 진행하고 달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 달서구 학산복지관, 치매안심센터 등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진행해 왔습니다.

첫회차인 지난 5월 15일에는 달서구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선별검사와 순간적인 집중력을 높여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감천리 마을사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감천리카페는 달서구 기억카페4호점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지역 내 지속가능한 복지모델 구축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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