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 뜨개와 바느질 동아리 도원고 3학년 행사 개최 > 언론보도

글로벌뉴스통신 발췌

대구시 달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상인2동 주민 모임인 뜨개와 바느질 동아리는 이번 달 14일 대학입학 수능시험을 앞둔 도원고 3학년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11월 11일 '도원고 3학년 파이팅, 합격을 기원합니다!!'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험생들에게 합격 기원 ‘니가 최고’ 행운 열쇠고리를 전달하며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자리로 상인2동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는 상생협력 TF팀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행사에는 도원고 박대호 교장, 상인2동 주민협의체 김종하 위원장 등이 참석해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응원했다.


격려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학교와 지역주민, 달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준비해 주신 따뜻한 응원을 받아 11월14일 대입 수능에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대호 교장은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그동안 이날을 위해 고생한 수험생들이 두려움 없이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아울러 상인2동 뜨개와 바느질 동아리 하인자 회장은 “우리 자식 같은 아이들의 좋은 성적을 기원하면서 정성껏 만들었다며 아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